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진제지(대표 김은숙)를 선정하고 1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유진제지는 1994년 창립한 미용티슈, 키친타월 등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로 유한킴벌리 대표 협력사로 성장했다. 꾸준한 시설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오랜 시간 기업 활동하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해준 유진제지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은숙 대표는 “이달의 기업 선정으로 4월부터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우리 지역에 더욱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wch0318@hanmail.net/김우찬 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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