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대구경북 정치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정치인, 대학교수, 법률가, 경제전문가, 고위관료, 지방자치단체장 등 20여명의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여 지방행정, 법률, 정치, 경제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고우현 의장은 4선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겪은 다양한 정치 경험담을 영남일보 제2기 지방자치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전달하였고, 회원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정치인의 자세, 도의회 운영에 대한 궁금한 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우현 의장은 “영남일보 제2기 지방자치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자신의 정치 경험담이 회원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정치에 입문하면 정치인으로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kwch0318@hanmail.net/김우찬 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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