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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사업으로 우수음식점 지정 기준에 따라 서면평가와 전문위원이 참가한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2년이 경과된 우수업소에 대해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병행했다.
선정기준으로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종사자의 친절도이며, 2022년 하반기에는 우리반상시월과 신음동 조선상회가 선정돼 인증서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보수 지원 등 200만원 상당의 재정지원의 혜택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재지정된 4개소(부일산채식당, 울산식당, 일직식당, 산중고을) 대해서는 재지정 인증서와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의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수여식에서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한 차원 높아지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지원과 지도를 병행하고,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맛·깔·친 음식점이 김천시 대표음식점이라는 소명을 갖고 명성 유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kwch0318@hanmail.net/김대현 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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