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간뉴스

칠곡군, 890억 원 투자 곳간 채웠다 !

김우찬 | 기사입력 2023/09/25 [14:27]

칠곡군, 890억 원 투자 곳간 채웠다 !

김우찬 | 입력 : 2023/09/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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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2일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300억 원), 북삼 인평공원 조성(160억 원),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180억 원), 오평~덕산 간 도로(리도 204호선) 개설(250억 원) 등 4개 사업, 890억 원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은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해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이 소재한 읍면동 및 연접한 읍면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과 각종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한다.

 

김재욱 군수는 “같은 기간 동안 한 개 읍에 890억 원이 투입된 적은 지금까지 전무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북삼읍은 접근성이 향상되고 문화·휴식시설이 개선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ch0318@hanmail.net/김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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