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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구미시와 포항시가 각각 반도체 특화단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이차전지)을 지역 주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전주기 여건을 조성하고 완결된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밀착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정책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한 대내외 협력 및 관련 리서치 지원, 지역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의 방안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의 적기 투자를 위해서는 정책금융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구미가 반도체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과 정책금융기관과의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wch0318@hanmail.net/김우찬 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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