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형사팀은 지난 1월 부터 3월 31까지 강 ․ 절도, 주취폭력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 단속 활동을 전개해 3개월 동안 절도범 등 12명 검거해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외국인 살인미수, 명절날 노인들에게 접근해 금목걸이를 절취하는 소매치기, 영남권일대 빈집털이 등 5명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속하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효식 고령경찰 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해온 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족한 인력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 이 같은 좋은 성과를 올려 신뢰받는 고령경찰의 모습을 보여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orong23@naver.com/공채연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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